안산 원곡지하차도서 40대 운전자 음주운전 역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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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안산시 원곡지하차도 일대 음주운전 역주행 사고로 40대 남성이 붙잡혔다.

7일 경찰,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50분께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소재 원곡지하차도에서 역주행 하던 승용차가 정상 주행하는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1명이 다쳤다. 역주행으로 사고를 일으킨 40대 운전자는 만취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