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1동·통장협의회, 추석 맞이 '환경정비'

경기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1동이 25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통장협의회와 함께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광교1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25/뉴스1
경기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1동이 25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통장협의회와 함께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광교1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25/뉴스1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1동은 25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통장협의회와 함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에 따르면 이날 통장협의회 회원과 동 직원 등 60여 명은 유동인구가 많은 광교중앙역 일대와 도청로, 센트럴파크로를 중심으로 생활쓰레기와 낙엽을 수거했다.

김정례 통장협의회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우리 손으로 직접 마을을 정비해 주민과 귀성객에게 청결한 환경을 선물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송숙영 동장은 "명절 준비로 바쁜 시기에도 깨끗한 광교1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해 주신 통장협의회와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귀성객과 주민 모두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1동이 25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통장협의회와 함께 환경정비를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교1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25/뉴스1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