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면사무소서 주차 차량 6대 들이받은 70대…'급발진' 주장
- 김기현 기자

(이천=뉴스1) 김기현 기자 = 25일 오전 10시 6분께 경기 이천시 신둔면사무소 앞 지상 주차장에서 승용차가 주차된 차량 6대를 연달아 들이받은 후 멈춰 섰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으로 출동해 사고 수습에 나섰다. 이날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승용차 운전자인 70대 남성 A 씨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 씨에게서 음주나 무면허 등 교통법규 위반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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