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27일 '책축제'…음악·공연·전시·체험·이벤트 마련
- 유재규 기자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시민체육관 야외 잔디광장에서 '광명시 책축제'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27일 열리는 행사는 '책 읽는 사이, 보물찾기'라는 주제로, 음악·공연·전시·체험·이벤트 등 시민 참여형으로 꾸며진다.
금관앙상블의 음악여행, 매직서커스의 개막 공연 이후로 '올해의 책' 청소년 부문에 선정된 정다연 작가의 북콘서트가 열린다.
독서 퀴즈, 어린이 뮤지컬 '저요, 저요, 저요' 등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또 '책 속 한 문장 댓글 이벤트' '책 속의 보물을 찾아라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되며 40여 개 체험·홍보·판매 부스, 플리마켓 등도 구비된다.
이 밖에 빈백과 파라솔을 설치해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책놀이터, 굴렁쇠 굴리기·양궁 등 전통 놀이의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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