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수내교 공사 현장서 40대 근로자, 호우에 고립됐다 구조

구조 모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구조 모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성남=뉴스1) 양희문 기자 = 16일 오후 3시 56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탄천변 수내교 개축 공사 현장에서 40대 근로자가 불어난 물에 고립되는 사고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약 30분 만에 A 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날 수내동엔 23㎜의 비가 내렸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