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노포 찾는 'SOUP&SOOP 투어' 참가자 모집
19세 이상 도민 10명 선발 고려설렁탕·동광극장 등 탐방
- 송용환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경기노포 팸투어 '코리안 SOUP&SOOP 투어' 참가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 중이다.
경기도와 함께하는 이 행사는 노포의 대표 메뉴인 설렁탕과 부대찌개(SOUP), 임진강 댑싸리공원과 동두천 자연휴양림(SOOP)을 결합한 콘셉트로 '경기노포 관광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경기 북부의 연천과 동두천 일대 노포와 인근 관광지를 연계한 당일치기 식도락 여행 코스로 운영된다.
팸투어에는 유튜브로 한국의 일상을 유쾌하게 소개해 약 7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핀란드 출신의 방송인 겸 유튜버 레오 란타(Ranta Leo Raino)가 동행한다.
그는 참가자들과 함께 고려설렁탕, 동광극장, 호수식당 등의 경기노포와 연천 임진강 댑싸리 공원, 동두천 두드림 마켓 및 자연 휴양림을 탐방할 예정이다. 투어 모습은 경기관광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영상으로 공개된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 경기도 거주자며 인스타그램·블로그·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운영자는 선발 과정에서 우대한다. 선발 인원은 총 10명으로 여행 경비 전액이 지원된다.
참가 신청은 경기관광공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글 폼으로 할 수 있다. 당첨자는 24일 발표할 예정이다.
'경기노포'는 각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간직한 20년 이상의 역사 깊은 가게들로 2023년 25곳, 2024년 32곳이 추가 선정되면서 현재 총 57곳이 지정돼 있다. 음식점뿐 아니라 기름집, 한복집, 이·미용원, 안경원 등 다양한 업종이 포함돼 있어 생활형 관광의 매력적인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s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