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2일, 화)…새벽까지 강한 비, 차차 맑아져
- 유재규 기자

(경기=뉴스1) 유재규 기자 = 2일 경기도는 이른 새벽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린 후, 오전부터 차차 맑겠다.
예상 강수량은 5~60㎜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20~23도, 낮 최고기온은 30~32도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22~30도, 파주 20~32도, 이천 23~30도, 평택 23~30도, 광명 22~31도, 연천 20~29도, 양평 22~32도 등이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우천으로 하천, 강가 등 통행은 가급적 자제하고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