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세아 전용 어린이집 연합회', '라면 393박스' 의정부시에 기탁
- 이상휼 기자

(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의정부시 '0세아 전용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임정경)'는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393박스(720만원 상당)를 의정부시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의정부시 0세아 전용 어린이집 연합회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특수시책 어린이집 연합회로, 신생아부터 1세까지의 영아를 전담한다.
영아를 위한 다양한 보육 프로그램, 안전한 급식·간식 및 위생적인 환경 제공, 교직원을 위한 역량 강화, 지역사회 연계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임정경 회장은 "지역사회의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소재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은 현재 16곳이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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