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향남읍 자재창고서 화재…관계자 5명 대피
- 김기현 기자

(화성=뉴스1) 김기현 기자 = 21일 오후 4시 6분 경기 화성시 향남읍 구문천리 한 자재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창고 관계자 5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창고 관계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4와 인력 42명을 투입해 39분 만인 오후 4시 45분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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