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 등 11개 시군 호우경보…16곳 호우주의보

13일 오후 경기북부에 집중호우가 쏟아져 고양시 능곡역 일대가 침수됐던 모습. (사진=독자제공)
13일 오후 경기북부에 집중호우가 쏟아져 고양시 능곡역 일대가 침수됐던 모습. (사진=독자제공)

(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13일 오후 6시 30분 현재 부천·김포·동두천·연천·포천·가평·고양·양주·의정부·파주·남양주 등 경기지역 11개 시·군에서 호우경보가 유지되고 있다.

또 광명·과천·안산·시흥·수원·안양·구리·오산·평택·군포·의왕·용인·이천·안성·화성·여주 등 16개 시·군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의 현재 시간당 강수량은 20~60㎜이며, 14까지 많은 곳은 150㎜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비로 인해 하류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을 자제하고,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등 이용시엔 고립될 수 있으니 출입을 금지하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및 급류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 있겠으니 운전할 때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전했다.

daidaloz@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