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단열재 제조공장서 화재…70대 남성 중상
- 송용환 기자

(경기 광주=뉴스1) 송용환 기자 = 12일 0시 33분쯤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의 한 단열재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4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원인을 알 수 없는 이 불로 70대 남성이 중상을 입었고 기숙사에 머물던 6명은 자력 대피해 별다른 상처를 입지는 않았다.
이날 오전 0시 41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소방당국은 진화작업 끝에 오전 4시 49분쯤 진화에 성공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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