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폐업 가구공장서 7톤 철제빔에 맞은 40대 근로자 사망
- 김기현 기자

(경기광주=뉴스1) 김기현 기자 = 11일 오전 7시 25분께 경기 광주시 고산동 한 가구공장에서 40대 남성 근로자 A 씨가 7톤 무게의 철제 H빔에 맞아 사망했다.
A 씨는 H빔을 지게차로 운반해 상차하는 작업을 벌이던 중 H빔이 떨어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해당 가구공장이 폐업한 상태인 점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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