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세탁공장서 40대 근로자 몸에 불 붙어…의식불명
- 양희문 기자

(파주=뉴스1) 양희문 기자 = 8일 오전 9시 15분께 경기 파주시 한 세탁공장에서 40대 근로자가 전신에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A 씨는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의식이 없어 진술을 듣지 못했다”며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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