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아파트 공사 현장서 50대 근로자 추락…심정지 이송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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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스1) 양희문 기자 = 8일 오후 3시 1분께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50대 근로자가 6층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 씨는 추락 방지용 그물망을 철거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