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강하면 교회서 불…53분 만에 초진(종합)
- 양희문 기자, 김기현 기자

(양평=뉴스1) 양희문 김기현 기자 = 30일 낮 12시 32분께 경기 양평군 강하면 왕창리의 한 교회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8대와 인원 54명을 동원해 약 53분 만에 초진에 성공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해당 교회는 6년 전부터 공실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은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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