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조명기기 창고 화재…1시간20분 만에 큰불 잡아(종합)
- 양희문 기자
(남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28일 낮 12시 36분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리의 한 조명기기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주변 4곳 이하 소방서에서 인력·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약 1시간 20분 만에 큰불을 잡았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잔불을 모두 정리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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