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 등 중부권 11개 시군, 오후 5시 오존주의보 해제

24일 폭염이 찾아온 일본 홋카이도 오비히로에서 한 행인이 양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5.7.24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24일 폭염이 찾아온 일본 홋카이도 오비히로에서 한 행인이 양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5.7.24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수원=뉴스1) 박대준 기자 =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은 26일 오후 5시를 기해 경기 중부권 11개 시군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해당 지역은 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이다.

이들 지역엔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dj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