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용역' 착수…"쾌적한 도시환경"

공공디자인 기본목표·제도 개선 등…내년 수립 목표

21일 경기 안양시가 사회적 가치와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안양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안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안양=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안양시가 사회적 가치와 지역 경쟁력 제고를 위한 '안양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21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열린 보고회엔 관계 공무원과 시의원, 디자인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선 그동안 수행한 시의 기초현황 조사 분석, 관련 법규 및 상위계획 검토 등에 대한 사항이 소개됐다.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은 '공공디자인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해야 하는 것으로 시는 지난 2020년 1차 수립 이후 도시 구조와 인구변화 등에 따른 제2차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용역에 착수했다.

용역의 주요 내용은 △안양시 공공디자인 정책 기본목표와 추진 방향 설정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공디자인 구축 및 관리 방안·추진체계 마련 △정책 실행력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 및 실천 과제 제시 △공공디자인 시범사업 제시 등이다.

시는 국가계획인 제2차 공공디자인 진흥 종합계획(올 하반기 수립 예정)과 제2차 경기도 공공디자인 진흥계획(내년 5월 수립 예정)이 나오는 시기에 맞춰 시 공공 디자인계획의 내년 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공디자인을 통해 도시의 긍정적 이미지를 형성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계획과 지침 마련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