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백운계곡서 급류에 실종된 50대 숨진 채 발견
- 김기현 기자

(포천=뉴스1) 김기현 기자 = 지난 20일 집중호우가 내린 경기 포천시 백운계곡에서 실종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0분께 포천시 이동면 영평천 물가에서 50대 남성 A 씨 시신이 발견됐다.
지인들과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A 씨는 같은 날 오후 2시 25분께 백운계곡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 신고된 바 있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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