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서종파출소 개소…주민 1만명 치안책임

 경기 양평경찰서 서종파출소 개소식(양평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경기 양평경찰서 서종파출소 개소식(양평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양평경찰서는 지난 15일 서종파출소 개소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엔 황규정 양평경찰서장,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서종파출소는 건물 노후화로 지난해 7월 철거됐다가 이번에 면적 256.98㎡ 규모로 다시 준공됐다.

관할 구역은 노문리·도장리·명달리·문호리·서후리·수능리·수입리·정배리 일대로, 주민 1만여 명의 치안을 책임진다.

황 서장은 "서종파출소 개소로 앞으로 한층 강화된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