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탄현면 자동차 부품 창고서 화재…3.8억 피해
- 유재규 기자

(파주=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파주시 탄현면의 한 자동차 부품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2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11일) 오후 11시께 부품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는 1시간50여분 만에 완진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다.
다만, 330㎡ 규모 창고와 내부에 있던 부품들이 불타 약 3억 8000만 원 상당 재산상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화재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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