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 11월2일 개최
- 김평석 기자

(경기 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의 대표 향토 음식 소머리국밥을 주제로 한 거리 축제가 오는 11월 개최된다.
10일 축제 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제3회를 맞는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가 곤지암 5일장과 연계해 11월 2일 곤지암역세권 광장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 축제는 직장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주말을 활용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위원회는 "지금까지의 축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더 풍성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위원회 관계자는 "축제가 곤지암 소머리국밥의 명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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