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북한산 등산하던 40대 4m 아래 추락

ⓒ News1 DB
ⓒ News1 DB

(고양=뉴스1) 김기현 기자 = 5일 오후 1시 59분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 효자동 북한산 숨은폭포 인근에서 40대 남성이 4m 아래로 추락했다.

소방 당국은 헬기 등 장비 4대와 인력 12명을 동원해 우측 발목에 골절상을 입은 남성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그는 바위에서 미끄러져 사고를 당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