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용인·안성·여주 등 8개 시군 폭염경보 발효

날씨 자료사진. 2024.9.10/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경기=뉴스1) 김기현 기자 = 기상청은 5일 오전 10시를 기해 경기 가평·하남·용인·이천·안성·여주·광주·양평 등 8개 시군에 폭염경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또 광명·과천·안산·시흥·부천·동두천·연천·포천·고양·양주·의정부·파주·수원·성남·안양·구리·남양주·오산·평택·군포·의왕·화성 등 22개 시군엔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