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복지부 '응급 복부수술 시범사업'에 지역병원 3곳 선정"
- 유재규 기자

(안산=뉴스1) 유재규 기자 = 보건복지부 주관 '외과계 병원 응급 복부 수술 지원 시범사업'에 경기 안산시 관내 의료기관 3곳이 선정됐다고 25일 안산시가 밝혔다.
시에 따르면 외과계 병원 응급 복부 수술 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된 3곳은 칠석의료재단 사랑의병원, 서전의료재단 한사랑병원, 치항병원이다.
이들 3곳은 응급 복부 수술이 가능하도록 24시간 응급수술 체계를 유지·구축하고, 응급수술 전담 외과 전문의 및 인력을 확보하며, 수술실 등 의료 인프라를 상시 가동하게 된한다.
이 시범사업은 오는 30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향후 효과 평가 결과에 따라 기간이 단축 또는 연장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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