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다음달 11일까지 '청년상' 후보자 추천 받아
- 송용환 기자

(안양=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안양시가 성실한 자세와 탁월한 성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청년을 발굴해 시상하기 위해 다음 달 11일까지 '안양시 청년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24일 시에 따르면 청년상은 △산업경제 △사회복지 봉사 △문화예술 체육 △미래 혁신 등 4개 부문에서 1명씩 선발한다. 추천 대상은 올 7월 31일 기준 안양시에 2년 이상 거주한 19~39세 청년이다. 시 공무원(부서장 이상 및 동장), 관내 유관 기관장·학교장 또는 10인 이상 성인인 안양시민의 추천을 받으면 된다.
시는 오는 9월 최종 수상자 명단을 공지하고, 같은 달 20일 개최 예정인 안양 청년 축제 기념식에서 청년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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