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 성황…"경각심·공감 끌어내"

대상에 시흥 해오름유치원·분당 성남미금초

지난 19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26회 경기도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가 열리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6.20/뉴스1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9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26회 경기도 119 소방 동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119 소방 동요 경연대회는 어린이가 동요를 통해 소방 안전 의식을 익히고, 기초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도록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도내 유치부 25개 팀과 초등부 6개 팀 등 총 31개 팀이 대회에 참가해 '소방안전 중요성'을 주제로 한 동요를 선보였다.

전문 심사위원단은 가창력, 표현력, 창의성, 작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문별 수상 팀을 선정했다.

대상(각 1팀), 최우수상(유치부 2팀, 초등부 1팀), 금상(유치부 10팀, 초등부 1팀), 은상(유치부 12팀, 초등부 3팀) 등이다.

주요 수상 팀은 △대상 시흥 해오름유치원, 분당 성남미금초등학교 △최우수상 용인서부 딸기유치원, 안산 드리머하나어린이집, 김포 고촌아트홀 119청소년단이다.

유치부·초등부 대상 수상 팀은 오는 9월 열릴 예정인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도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김재병 본부장은 "아이들이 무대 위에서 전한 소방안전 메시지는 단순한 동요를 넘어 경각심과 공감을 이끌어낸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경기소방은 앞으로도 어린이와 도민이 함께할 수 있는 참여형 안전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