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360° 아동 언제나 초등시설형 돌봄 서비스' 5개 기관서 운영
- 김기현 기자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가 긴급 상황에 초등학생 자녀를 맡길 수 있는 '360° 아동 언제나 초등시설형 긴급돌봄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서비스 운영 기관은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6·15·16호점과 △수원소망지역아동센터 △주이레지역아동센터 등 5곳이다.
이 서비스는 평일엔 오전 7~9시, 오후 8시~밤 12시에 운영된다. 주말·공휴일엔 오전 7시부터 밤 12시까지다. 이용 요금은 시간당 5000원이다.
서비스 신청은 '경기도 아동언제나돌봄' 홈페이지로 하거나 경기도 아동돌봄수원센터(070-8209-6478), 경기도 아동언제나돌봄콜센터(010-9979-7722)에 전화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부모가 안심할 수 있고 아동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돌봄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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