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구 20층 아파트서 불…10분 만에 진화
- 양희문 기자

(수원=뉴스1) 양희문 기자 = 8일 오후 2시 48분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소재 20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났다.
화재가 발생한 세대 거주자 3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다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장비 15대와 인원 37명을 동원해 약 10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은 자세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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