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고물상 불…50여 분 만에 진화
- 이상휼 기자
(포천=뉴스1) 이상휼 기자 = 3일 오전 11시 21분께 경기 포천시 내촌면의 고물상(폐기물수집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당방국은 인력 42명, 장비 17대를 동원해 약 50여 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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