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백석읍 식품공장 불…5시간 만에 초진(종합)
- 양희문 기자

(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26일 오전 10시 45분께 경기 양주시 백석읍 홍죽리의 한 식품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89명이 자력 대피했으나, 이 가운데 일부가 연기를 흡입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30대와 인원 75명을 동원해 약 5시간 15분 만에 초진했다.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자세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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