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다양한 가족 다같이 가족어울림 축제' 성황
- 김기현 기자

(군포=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군포시가 지난 24일 산본로데오거리에서 '다(多)양한 가족 다(多)같이 가족어울림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군포시가 주최하고 시 가족센터 주관한 이번 축제는 '세계 가정의 날'(5월 15일)과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기념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엔 하은호 군포시장과 김귀근 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시·도의원 등 관계자와 함께 시에 거주하는 다양한 가족들이 참여했다.
주요 행사로는 △가정의 달 기념 사물놀이, 세계의상퍼레이드 등 화합퍼포먼스 △가족정책 유공자 6명 표창 △좋은부모되기운동 선서 등이 펼쳐졌다.
하 시장은 "앞으로도 세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포용적 공동체를 위해 모두가 함께 웃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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