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요양원 건물 옥상서 불…58명 대피
- 양희문 기자

(남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9일 오전 10시 59분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요양보호센터 건물 옥상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요양원에 있던 환자 등 58명이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장비 24대와 인원 60명을 동원해 약 25분 만에 불을 껐다.
당국은 건물 옥상 변압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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