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아주대,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 양성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 김기현 기자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는 아주대학교와 추진 중인 '2025년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 양성 지원사업'에 참가할 훈련생 25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 경력 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법률 사무원 직무 교육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 지식을 가진 아주대 로스쿨 교수, 변호사, 법률사무소 사무장 등 법률 전문가가 강단에 선다.
특히 수료생은 아주대 로스쿨 법률 네트워크를 통해 법무법인, 변호사·법무사 사무실, 기업 법률팀 등 맞춤형 취업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다음 달 11일 오후 5시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신청하면 된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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