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3만6000개 창출·고용률 69% 달성"…수원시 올해 목표

경기 수원시청 전경. (수원시 제공) ⓒ News1
경기 수원시청 전경. (수원시 제공) ⓒ News1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는 올해 '일자리 3만 6000개 창출, 고용률 69%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올해 일자리창출 4대 전략 18개 추진 과제를 바탕으로 공공·민간 9개 부문에서 347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일자리창출 4대 전략은 △경제특례시 완성을 위한 기업 유치·지원 △창업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맞춤형 일자리 지원서비스 제공 △청년층 일자리 대책 확대 등이다.

특히 시는 공공 부문에서 직접일자리·고용서비스·고용장려금·창업지원 등을 확대하고, 민간 부문에선 기업 유치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수원시에선 작년에 일자리 3만 6088개가 창출됐다. 이는 목표치(3만 3884개)보다 2204개 많은 것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일자리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라 지난 25일 시 홈페이지에 '2025년 지역일자리 공시제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공시했다.

2010년 도입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자체장이 임기 중 달성하고자 하는 일자리 목표·대책을 수립해 공표하는 제도다.

중앙정부는 지자체 정책을 지원하며 추진 성과를 확인해 우수 지자체에 인센티브 등을 제공한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