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4월1일까지 '착한가격업소' 모집
- 양희문 기자
(가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가평군이 다음 달 1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착한가격업소 신청 대상은 관내에서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외식 업소 및 개인 서비스 업소다.
참여를 원하는 업소는 군청 소상공인지원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를 내면 된다.
필요 서류는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지방세 완납증명서, 위생 등급 결과서다.
군은 가격 적정성과 위생 상태, 서비스 품질 심사 등을 거쳐 착한가격업소를 지정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쓰레기봉투 등 필요 물품과 홍보 마케팅을 지원받는다.
군 관계자는 "지역 경제 안정과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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