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황구지천 생태수자원센터' 준공…하수처리·편익시설 조성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7일 권선구 호매실동 일원에 건립된 '황구지천 생태수자원센터'를 둘러보고 있다. (수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7/뉴스1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7일 권선구 호매실동 일원에 건립된 '황구지천 생태수자원센터'를 둘러보고 있다. (수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7/뉴스1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는 7일 권선구 호매실동 일원에 '황구지천 생태수자원센터'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황구지천 생태수자원센터는 지하 공공하수처리시설, 지상 체육·편익시설로 이뤄져 있다.

연면적 7만 7705㎡ 규모로 지어진 공공하수처리시설 1일 처리량은 4만 5000톤이다.

황구지천 상류 구간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방류 수질 기준에 맞춰 정화할 수 있는 용량이다.

특히 공공하수처리시설에는 정수기 필터와 비슷하게 물을 여과하는 방식인 '분리막 공법'이 적용됐다는 게 시 설명이다.

체육·편익시설로는 △축구장 △야구장 △물놀이장 △산책로 △잔디광장 △야외무대 등이 들어섰다.

이재준 시장은 "황구지천이 자연을 품고, 서수원 미래를 품는 하천이 될 수 있도록 잘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