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청년친화도시' 본격 조성…5년간 376억원 투입

경기 군포시 청년정책위원회. (군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6/뉴스1
경기 군포시 청년정책위원회. (군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6/뉴스1

(군포=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오는 2029년까지 청년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5년간 376억 원을 투입해 청년정책 5개 분야, 47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7일 시 청년정책위원회 제1차 정기회의를 열어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025~2029년)' 및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주요 사업(예산)은 △참여·권리 분야 청년활동 지원사업 등 12개 사업(75억 원) △일자리 분야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등 12개 사업(51억 원) △주거 분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험료 지원 등 6개 사업(38억 원)이다.

또 교육·문화 분야 결혼장려 사업 등 8개 사업(27억 원)과 복지 분야 청년기본소득 등 9개 사업(185억 원)도 기본계획에 반영했다는 게 시 설명이다.

시는 당장 올해부터 찾아가는 청년정책 설명회, 청년성장프로젝트 등 9개 신규사업을 포함해 본격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윤종호 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청년이 행복해야 도시의 미래가치도 생겨나는 것"이라며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청년이 공감하는 청년친화도시 군포가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