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니어 영재음악 콩쿠르…1등상 한율초교 이재현
- 이윤희 기자
(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올해 제19회째를 맞는 경기도 주니어 영재 음악 콩쿠르가 2일 수원시 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경기도영재음악교류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170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관현악·피아노·성악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오후 1~6시까지 약 5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경기도지사상인 전체 1등상은 한율초교 2학년 이재현 학생이, 2등상은 도덕초 1학년 양소은 학생과 곡선초 4학년 허시원 학생이 차지했다.
한편, 경기도영재음악교류협회는 음악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종합예술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지난 2016년 출범한 비영리 음악단체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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