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농가 지원'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올해 191명
- 양희문 기자

(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양평군이 농어촌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외국인을 단기간(5~8개월) 합법 고용할 수 있는 제도다. 군은 지난 2023년부터 이를 시행하고 있다.
군은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업무협약(MOU)을 맺고 2023년 35명의 캄보디아인 근로자를 15개 농가에 배정했다. 작년엔 이들 중 재입국 근로자 15명을 포함해 102명이 근로자가 32개 농가에 배치됐다.
군은 올해 재입국 근로자 60여 명을 포함한 191명을 70개 농가에 배정할 계획이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작년까진 4월 중순 일괄 입국했으나, 올핸 고용 농가의 작물 생육 시기에 맞춰 3~4월 중 3회에 걸쳐 분할 입국할 전망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도입해 농촌 인력뿐만 아니라 농업인 복지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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