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개인정보 유출 우려' 딥시크 이용 제한 조치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 논란을 빚어온 중국산 인공지능(AI) 딥시크(Deepseek)에 대해 우리나라 일부 정부 부처가 접속 차단 조치에 나선 가운데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한 부처 모니터에 딥시크 차단 화면이 보이고 있다. 2025.2.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 논란을 빚어온 중국산 인공지능(AI) 딥시크(Deepseek)에 대해 우리나라 일부 정부 부처가 접속 차단 조치에 나선 가운데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한 부처 모니터에 딥시크 차단 화면이 보이고 있다. 2025.2.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DeepSeek)'의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불거지면서 교육 당국도 사용 차단 조치에 나섰다.

6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생성형 AI를 업무에 활용할 때 개인정보 등 민감한 정보를 입력하지 말라는 내용의 '생성형 AI 활용 관련 보안유의사항 안내' 공문을 직속 기관 등 각급 학교에 보냈다.

이 같은 조치는 최근 딥시크 사용으로 개인정보 유출 등 국가 안보 위협이 우려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국가정보원과 행정안전부도 중앙부처와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 유사한 내용의 공문을 내려보냈다.

딥시크는 AI 학습 과정에서 이용자 정보 등을 과도하게 수집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호주, 일본, 대만 등 여러 나라에서도 딥시크 사용 규제에 나서고 있다.

l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