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 25층짜리 아파트서 화재…21분 만에 완진
- 김기현 기자

(용인=뉴스1) 김기현 기자 = 6일 오후 1시 37분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한 아파트 지하 2층에서 불이 나 21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철골조 구조로 지어진 이곳은 지하 2층~지상 25층, 143세대 규모다. 연면적은 1만 5894㎡ 상당으로 확인됐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아파트 관계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다수 인명 피해를 우려, 12분 만인 오후 1시 49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후 장비 32대와 인력 9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대응 1단계는 4곳 이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2·3단계로 확대된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실에서 화재가 났다"는 아파트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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