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인동·월판선 사업 현장 방문 점검
- 김기현 기자

(의왕=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의왕시는 김성제 시장이 지난 5일 인덕원~동탄(인동) 및 월곶~판교(월판) 복선전철 사업 현장을 방문,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관계자들로부터 주요 사업 추진 계획을 청취하고,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김 시장은 "오랜 숙원인 이들 사업은 시 교통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기회"라며 "시민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8월 착공한 인동선 3·4공구에선 현재 정거장 및 환기구 가시설 설치와 복공 작업이, 월판선 9공구에선 현장조사 및 실시설계 변경 작업이 각각 이뤄지고 있다.
인동·월판선은 오는 2028년 개통 예정이다.
kk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