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수진1동행정복지센터 앞 수도관 터져 '교통 통제'까지
누수로 2000여 세대 단수 피해… 3시간여만 복구
- 배수아 기자
(성남=뉴스1) 배수아 기자 = 4일 오전 10시48분쯤 경기 성남시 수정구 수진1동행정복지센터 앞 수도관이 파손됐다가 3시간여만인 이날 오후 1시53분쯤 복구가 완료됐다.
이날 수도관 파손으로 2000 세대가 단수되고 교통이 통제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성남시 관계자는 "수도관 노후화로 인한 파손으로 보인다"면서 "현재는 교통 통제가 해제됐다"고 말했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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