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공사현장서 40대 근로자 6m 높이서 추락해 부상
- 김기현 기자

(화성=뉴스1) 김기현 기자 = 24일 오후 2시 28분 경기 화성시 비봉면 자안리 한 공사현장에서 60대 남성 근로자 A 씨가 약 6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머리 부위를 크게 다친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닥터헬기에 의해 수원 아주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현재까지 A 씨 생명에 지장이 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구조 당시 A 씨는 호흡과 의식이 있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가 천막 설치 작업을 벌이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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