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설 명절 '비상진료기관·휴일지킴이 약국' 운영
- 유재규 기자

(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흥시보건소는 오는 25~30일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 기간으로 지정해 의료기관과 약국의 공백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지역 내 시화병원, 신천연합병원, 센트럴병원 3곳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임산부의 경우는 예진산부인과의원의 응급분만실을 이용할 수 있다.
비상진료에 관한 내용과 인근 지역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의 연락처 등 자세한 사항은 응급의료정보센터 또는 시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또 시흥시보건소, 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콜센터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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