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인계동 4층 상가건물 화재…장비 28대·인력 70여명 투입 진화중
- 최대호 기자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16일 오후 8시 26분쯤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지상 4층짜리 상가건물에서 불이 났다.
'건물 옥상에서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8대와 인력 7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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