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자체서 "간부공무원 갑질"…익명투서 공론화로 '대기발령' 조치
- 이상휼 기자

(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도의 한 지자체 공직 내부에서 간부공무원에 대한 갑질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다.
30일 내부 익명게시판을 통해 불특정 직원이 특정 간부공무원 A씨가 갑질을 한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익명이라 글을 게시한 사람이 특정되지는 않았지만 해당 내용이 구체적인 정황을 담고 있어 시에서는 자체적으로 조사에 착수했다.
시는 피해를 호소하는 이가 해당부서 직원이라는 전제 하에 피해자와 가해자 분리 조치 차원에서 A씨를 대기발령했다. A씨는 항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A씨와 해당 부서 직원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절차를 거쳐 징계위원회 개최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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