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비규제지역 메리트 톡톡

견본주택 오픈 사흘간 7000명 방문 ‘인기’
9일 특별·10일 1순위 청약…17일 당첨 발표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조감도. ⓒ 뉴스1

(연천=뉴스1) 박대준 기자 = 지난달 29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경기 연천군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단지는 오픈 후 주말인 1일까지 사흘간 7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자체 집계됐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많은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며 “단지는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데다 교통·교육·자연 등 풍부한 인프라는 물론,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추고 있다 보니 많은 관심이 쏠리는 것 같다”고 전했다.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청약 일정은 △5월 9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10일 1순위 청약 △11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7일이며, 계약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단지가 위치한 연천군은 수도권에서 몇 남지 않은 비규제 지역으로 세대주·세대원 모두 청약 할 수 있고, 주택 유무와 기존 당첨사실 유무 등에 상관없이 청약통장만 있으면 청약 할 수 있어, 연천군 거주자뿐만 아니라 서울·수도권 기타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주말 경기 연천군 전곡읍에 위치한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 ⓒ 뉴스1

각종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우선 3번 국도 우회도로, 서울~양주~연천 고속도로를 통한 인근 지역 접근성이 높고, 단지 가까이 1호선 전곡역이 개통(2022년말 예정), GTX-C 노선 연장 개통이 예정 중에 있다.

또한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예정)이 조성될 예정이고 전곡초·전곡중·전곡고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 또한 자랑한다.

단지 내에는 잔디광장·스토리가든·리멤버가든 등 다양한 조경시설이 설치돼 있으며, 주민운동시설·돌봄센터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마련될 계획이다.

제일건설㈜이 시공하고 보라산업개발㈜이 시행하는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는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에 들어서며, 지하 1층에서 지상14~27층, 10개 동, 전용면적 65~220㎡, 총 845가구로 구성된다.

dj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