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옛 백성초교 부지에 생활문화 체육시설 조성
- 이윤희 기자

(안성=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안성교육지원청과 옛 백성초등학교 부지 안에 생활문화 체육시설 확충에 협력하기로 서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백성초 정구장 부지에 실내수영장, 세계언어센터, 주차장 등을 건립하고 이를 학생과 지역 주민이 공동으로 이용하게 하는 내용을 담았다.
시는 본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생존수영 교육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생활체육 공간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지역 학생들의 세계 문화체험 및 언어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을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주민의 체육복지 증진과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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